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1위를 거머쥔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KBS 뉴스9 대담 녹화를 위해 촬영 스튜디오에 도착했습니다.
뉴스 출연을 하게 방탄소년단은 촬영 장소로 이동하는 내내 “이런 곳(뉴스 스튜디오)에 처음 와 본다” “뉴스에는 처음 출연해보는 것 같다” “너무 신기하다”며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습니다.
뉴스 스튜디오에 도착한 방탄소년단은 본격적인 대담에 앞서 멤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녹화 직전에는 원활한 방송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었는데, 방탄소년단의 얼굴이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보여지자, SNS에서는 전세계 팬들이 반가워하는 댓글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KBS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앵커와 출연자 등은 명확한 발음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방송 중에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유권해석을 받았습니다.
대담 내용은 오늘 저녁 9시, 뉴스 9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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