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기말스] 기자들이 말하는 BTS의 진이 ★노력의 천재★인 이유!

⭐연예부 기자들이 말하는 스타이야기!⭐
⭐BTS의 공식 비주얼 진 편!⭐

⭐과연 기자들은 진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JSC] Journalists talking about Jin as a Master of hard work!

[지승훈기자]
아무래도… 방탄소년단의 최고! 굉장히 비주얼 멤버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월드와이드 핸썸보이라고…
본인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팬들도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굉장합니다. 저도 현장에서 보면 진 씨 얼굴 정말… 부럽고…같은 한국인으로서…

[강내리 기자]
너무 잘생겼으니까 흠잡을 데 없이 조각이라는 표현을 쓰면 딱 어울리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현민 기자]
방탄의… 공비(?) 공식 비주얼이죠! 방탄의 ‘공비’라고 표현을 하죠. 스스로도 비주얼이라고 얘기를 하기도 하고 타칭으로도 비주얼이라고 인정을 받기도 하고.

[강내리 기자]
2011년도 건국대학교 재학시절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죠, 지금의 소속사에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서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배우가 꿈이었다고 하죠. 하지만 소속사에 들어가고 나서 가수로 정식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승훈 기자]
진씨가 방탄소년단 멤버 사이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데 고음역대를 지민씨와 함께 맡고 있는데요. 사실 음악을 늦게 시작해서 노래 실력에 본인이 좀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나봐요.
그런데 나날이, 매 앨범마다 성장해가는 진 씨의 보컬능력? 저희가 최근에 서울 공연 월드투어 서울공연 마지막 콘서트때 취재를 다녀왔는데 ‘Epiphany'(진의 솔로곡)를 부르는데 정말 잘 부르더라고요.
정말 고음이, 정말 많이 노력했구나 지금까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라는게 정말 많이 느껴졌고, 노력하는 가수인 것 같아요. 얼굴만 열일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훌륭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

[박현민 기자]
노래에 대한 노력은 당연히 알고 있었고 춤 부분에 있어서 RM 같은 경우에도 내가 랩만 해야지 왜 춤을 추냐 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고, 진 씨 같은 경우에도 춤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약간 좀 부족한 면이 있지 않나(지금 아님)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 사실은 뭐, 요즘 무대를 보면 알잖아요. 혹시 만약에 춤이 진짜로 부족했는데 무대가 그렇게 완벽하게 꾸며졌다는 것은 그보다 더 많은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하거든요. 나는 이건 오히려 마이너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춤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듣는 건 저는 사실 더 많이 올라가는 사람일수록 더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진 씨가 그런 부분이 있지 않나 단순히 비주얼로 부각을 받고 이런 정도가 아니고 그 보여지는 비주얼만큼 이면에도 노력이 그만큼 수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웸블리로 출장 다녀온 강내리 기자]
저는 뭐 가장 최근에는 아무래도 올해 6월이죠?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방탄소년단이 공연을 했을때 그때 이제 공연을 앞두고 기자회견도 했었기 때문에 굉장히 앞줄에 앉아서 질의 응답 시간에 임했는데
사실 굉장히 스케줄이 빡빡한 상태로 기자회견에 임하는 것이었고, 시차도 계속 변동되고… 이런데도 굉장히 기자회견 내내 굉장히 웃으면서 밝게 대답도 해주고 그러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가 좋았습니다.

[지승훈 기자]
저는 최근에 방탄소년단이 사우디 공연을 가기 전에 출국길 현장을 직접 따라간 적이 있는데 출국하기 전에 소감을 듣고 싶어서 제가 완전 가까이까지 가서 따라 붙었었거든요.
소감을 물어보니까 RM씨는 사실 대답을 해줬는데 다른 멤버들은 바빠서 정신도 없고 하니까 그냥 지나치셨는데 진 씨한테 ‘사우디 가는 소감 어떠세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저를 딱 쳐다봐주면서 (촬영은 못 했음 ㅠㅠ) ‘그냥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이렇게 한마디 해주셨거든요. 그게 정말 저는 되게 고마웠어요. 되게 쉽지 않은 일인데 팬이든 기자든 이런 걸 떠나서 그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그런 답을 해주는게 고마웠거든요, 기자 입장에서. 진씨랑, 그렇게 대답해줬던 RM씨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현민 기자]
저는 진 씨한테 가장 인상깊었던 것이 유기견에 관심이 많아요. 또 유니세프 후원 같은 경우에도 누적 후원금이 1억원을 넘었어요.
그래서 아너스 클럽(유니세프에 고액의 기부를 한 후원자 모임)에 가입이 되었고, 저는 이 정도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유기견에 대한 얘기를 한다든지, 유니세프에 기부를 하는 이런 모습이 굉장히 많은사람한테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움직임 하나가 더 큰 파장을 일으키거든요, 전 세계적으로. 그게 지금의 방탄소년단 진의 영향력이 앞으로 몇 백년까지 남을 정도의 역사가 생겨나지 않을까? 그런 영향력이 생겨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