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BTS 탐구생활] 방탄소년단 ‘뷔’의 대구 흔적을 쫓다 Everything about BTS Vocalist V

TV매일신문이 오늘(30일) BTS 뷔(V, 본명 김태형)의 생일을 맞아 특별영상 ‘BTS 탐구생활’ 〈뷔 편〉을 내보낸다. 영상의 첫 시작은 뷔의 생일 축하파티와 인사말 그리고 대구 서구 비산동 일대의 V-로드 탐방으로 이어진다. 할머니의 손을 잡고 함께 갔던 비산4동 어린이집(새싹반)부터 대성초교-제일고교에서 V의 어릴 적 추억과 학창시절을 돌아본다. 영상취재 도중에는 어린이집 교사를 통해 “뷔의 아버지가 실제 정말 잘 생겼다”는 말도 전해들었다. 비산동에 사는 학생들은 장난스럽게 뷔가 태어난 ‘비산동’을 ‘뷔산동'(뷔가 산 동네)으로 바꿔야 한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또, 뷔가 가장 자주 찾은 곳으로 일본 잡지에 ‘BTS 성지순례 코스’에 지정된 달성공원으로도 간다. 달성공원에서는 뷔가 2015년에 다시 방문해, 그가 어릴 적 뛰어다녔던 곳에서 다시 인증샷을 찍은 포인트를 정확히 알려준다. 이 촬영은 삼촌 아미(Army)이자 아재 아이돌 덕후인 성승모 정신과 의사가 동행한다.

TV매일신문 영상팀은 뷔가 깜짝 방문한 한 식당(한스시)을 찾아 뷔와 일행이 시켰던 그 메뉴 그대로 먹어보고, 뷔의 기운을 듬뿍 담았다.

‘얼굴천재’ 뷔의 놀라운 비주얼도 소개한다. 미국의 한 리서치에서 세계 최고의 미남가수로도 뽑히기도 했으며, BTS의 얼굴 마스코트(비주얼 담당)이기도 하다. ‘BTS 보라해’ 신조어 역시 V의 멘트가 남긴 유행어. ‘보라해’는 무지개 색깔 중에 보라색이 상징하는 ‘상대방을 믿고 서로 사랑하자’는 따뜻한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TV매일신문은 한달 넘게 BTS의 대구 출신 두 월드스타 뷔와 슈가의 학창시절 등 대구에서의 추억을 영상에 담았으며, 31일(화) 오후 5시에는 ‘BTS 탐구생활’ -슈가 편-(대구 북구 칠곡 출신으로 본명은 민윤기)을 방영한다. 내년 1월10일(금)에는 보너스 영상으로 ‘대구의 여고생 아미들과 BTS 굿즈’를 내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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