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늘 10일 KBS 9시 뉴스에 출연한다.
10일 ‘9시 뉴스’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KBS 뉴스 스튜디오에 직접 나와 2주 연속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하며 K팝 역사를 다시 쓴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데뷔 이후 끊임없이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아미(공식 팬클럽)에 대한 감사 인사, 새 앨범 이야기,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상세히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번 9시 뉴스 출연은 방탄소년단이 대기록을 달성한 이후 국내 언론사 보도국을 방문해 인터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2주 연속 핫100 정상을 지켰다. 핫100은 스트리밍 횟수,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를 집계하는 차트다.
차트 이름처럼 그야말로 ‘핫’하지 않으면 오를 수 없는 차트로, 미국 내 객관적 인기를 보여주는 가장 핵심적인 차트이기도 하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이 기자/사진 영상=티브이데일리 DB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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