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너무 많이 나와”…방탄소년단(BTS)의 승강기 토크 / KBS뉴스(News)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1위를 거머쥔 그룹 방탄소년단(BTS)멤버들은 KBS 뉴스9 대담 녹화를 위해 이동중에도 팬들을 위한 토크를 이어갔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승강기 앞에 붙어있는 자신들의 사진을 마주하고 연이어 격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그러면서“얼굴이 너무 많이 붙어 있는 것 같다,“내 얼굴이다”,” 잘생겨서 그런 것 같다” 며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뉴스 스튜디오로 가는 승강기 안에서도 방탄소년단은 SNS 생방송을 의식한 듯” 몇 층으로 가야 하나” “저희는 방탄소년단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란 말을 하면서 팬들과 호흡을 함께 했습니다.

한편, KBS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물론 승강기안에 탄 직원들도 모두 마스크를 한 채로 이동했습니다.

대담 내용은 오늘 저녁 9시, 뉴스 9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BTS #KBS

[BTS 현장영상 #4] 전세계 팬에게 전한 말 “건강 잘 챙기십시오” / KBS뉴스(News)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K팝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KBS 뉴스9 대담 녹화를 마치고 KBS를 떠났습니다.

녹화는 6시쯤부터 30분 정도 소요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2주 연속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인터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화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직원들에게 거듭 “수고하셨다”고 인사를 건넸고,“배고프다”라고 나지막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촬영기자에게 “(카메라)무거우실 것 같아요”라고 따뜻한 말을 건네기도 했고, 뉴스 스튜디오가 있는 KBS신관 건물에서 본관 건물로 넘어오는 구름다리에 걸린 KBS 대표 프로그램을 하나씩 언급하며 “아이리스 대박이었지” “저것도 국민드라마였지”라고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KBS신관에 미리 설치해둔 현수막에 멤버 7명 모두 사인을 하고, 잠시 정리를 위해 대기실에 들렀으며, 전세계 팬들에게 “건강 잘 챙기십시오”라는 인사를 건네고, 타고 왔던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대담 내용은 오늘 저녁 9시, 뉴스 9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BTS #방탄소년단 #KBS뉴스9

BTS ‘방탄소년단’, 월드스타의 애교 ‘엄마 보고 있지?’ (KBS News9)#NewsenTV 200910_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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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기태 기자]

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RM(리더),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9월 1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뉴스 9’ 방송 사전 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 2주 연속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뉴스9’ 스튜디오에 직접 나와 이에 대한 소감,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 등을 전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킨 뒤 언론사와 직접 인터뷰를 갖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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