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BTS TAEHYUNG ONE-SHOT || 「EARLY PRESENT」

Synopsis:
Y/n has planned her future very cautiously after she graduates from college in two days. She is planning on leaving the country and never return. Her best friend Taehyung decided to celebrate with her and give her an early present before she leaves for France in two days after she receives her degree. What more could there be apart from Taehyung trying ways and means to stop Y/n from leaving him to France and never return? What could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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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 Romanc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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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BTS 팬들 “모든 한국 문화 경험 하고파” / KBS뉴스(News)

K-팝 아이돌 BTS의 이틀간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에 10만 관객이 몰렸지만 아무 혼란없이 마무리된데 대해 현지 언론과 시민들은 놀라워 했습니다.
공연을 전후해 BTS 팬들은 한식 등 한국의 문화를 모두 경험하고 싶다며 한인 사회를 찾고 있습니다.
상파울루 이재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BTS 공연이 열린 프로축구팀 경기장 앞에는 3킬로미터의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혼란은 없었습니다.
삼바 축구의 자존심이 강한 브라질에서 언론과 시민들은 놀라워 합니다.
[아찌바이아/브라질 상파울루 : “우리가 이 줄을 지켜봤는데요. 축구 팬들은 이 정도 낮은 수준이라면 여기 젊은 팬들은 이만큼 높습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혼란이 없습니다.”]
남미 전역에서 몰려든 팬들은 도심 한인 지역을 찾았습니다.
한 커피전문점에 모여 앉은 팬들은 BTS의 캐릭터가 그려진 커피와 빵을 즐깁니다.
[이형기/상파울루 커피전문점 대표 : “원하는 그림을 프린트를 해달라고 해서 시작한 게 계기가 됐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퍼졌습니다).”]
한인 수퍼마켓도 반색했습니다.
라면과 과자 등 한국 식료품 구입도 팬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일정이기 때문입니다.
[“자장면? 이 과자 이름은 모르겠구요.”]
한식당에도 한식을 맛보려는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에이쉴라/브라질 교사 : “이제 BTS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요. 한국의 모든 문화를 빠짐없이 경험하고 싶습니다. 음식이나 한인지역 등이죠.”]
이번 BTS 브라질 공연을 계기로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면서 한인 사회 뿐아니라 브라질 사회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BTS 열풍은 한류 팬들의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소비욕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