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going to BTS’ LONDON WEMBLEY CONCERT!!!!!!!

Korean Unnie will go to BTS Concert in London!
BTS is having a World Tour, and Korea Now team will go to London for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in Wembley Stadium in London! The BTS World Tour in London will be from Saturday 1 June 2019 to 2 June 2019. Please let me know if you are also going to BTS World Tour held in Wembley Stadium, London so we can meet or even do an Interview! ... Read More

컴백과 동시에 지구촌 들썩…BTS 신드롬 비결은? / KBS뉴스(News)

비틀스보다 빠른 빌보드 200차트 1위 달성, 영국 기네스 3개 부문 신기록, 3년 연속 빌보드 어워즈 수상 등 방탄소년단이 세운 기록은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인데요.
’21세기의 비틀스’로 불리며 전 세계에 ‘BTS 신드롬’을 이어가는 비결은 뭘까요?
김세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세계적 스타가 됐지만 방탄소년단의 일상은 특별하지도 비밀스럽지도 않습니다.
멤버들은 자유롭게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합니다.
팬들이 궁금해하는 앨범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RM/방탄소년단 리더 : “이게 무슨 내용이지? 할 수 있는데, 처음부터 게임이라는 걸 테마로 잡고 시작한 겁니다.”]
한 시간 넘게 혼자 방송을 하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합니다.
[정국/방탄소년단 멤버 : “계속 듣고 발성을 바꾸려 하고 있는데…”]
기획사의 통제 아래 ‘신비주의’를 지향하던 기존 아이돌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양회연/서울시 동대문구 : “(라이브를 본) 그 다음부턴 가수가 아니라 알고 지내는 친구 같은 느낌이 들어가지고 이건 정말 소통하는 기분이 들었고요.”]
멤버들의 개성과 진실함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통했습니다.
[빅토리아 빈코프스카/폴란드 : “대단한 스타인데도 변함이 없고, 항상 자기 자신이 되려고 노력해왔어요. 팬들과 소통도 잘했고. 그게 제가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이유예요.”]
특별한 소통 방식은 새로운 팬 문화로 이어졌습니다.
[김헌식/대중문화 평론가 : “(팬과 아이돌) 구분 없이 또 다른 분신이면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성장해가는 모습, 이런 것이 21세기형 아이돌과 팬 문화의 특징이라는 것을 아미와 방탄소년단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일 비틀스와 퀸, 마이클 잭슨 등이 섰던 꿈의 무대,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세희입니다.... Read More

남미 BTS 열광, 석달 노숙도 불사…“내 삶의 위안” / KBS뉴스(News)

세계적 그룹으로 성장한 K-팝 아이돌 BTS의 열기가 지구 반대편 남미 대륙을 흔들고 있습니다.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BTS는 브라질 첫날 공연에서 화려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5만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석달 노숙도 마다하지 않는 남미 팬들은 BTS의 존재가 삶의 위안이라고 말합니다.
상파울루 이재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한 브라질 상파울루 프로축구팀 경기장, 5만 명의 환호속에 월드투어에 나선 BTS가 현란한 춤과 노래를 선보입니다.
팬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무대와 함께 호흡했습니다.
약 3시간에 걸친 공연은 남미의 열정이 어우러졌습니다.
[“안녕하세요. BTS입니다.”]
BTS의 이번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은 2014년 이후 네번째입니다.
그만큼 브라질 뿐 아니라 남미 팬들의 열기가 뜨겁기 때문입니다.
석달 전부터 공연장 앞에는 노숙을 위한 텐트촌이 형성됐습니다.
칠레와 우루과이 등 남미 전역에서 팬들이 몰렸습니다.
[마리아/볼리비아 대학생 : “여기 있는 팬 60%는 볼리비아 팬입니다.두 달, 석 달 전에 왔습니다.”]
남미 팬들을 사로잡은 건 BTS의 인생역경입니다.
7명 멤버마다의 지나 온 삶이 교훈을 주고 삶의 위안이 된다는 겁니다.
[파비아니/브라질 대학생 : “한때 저는 인생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BTS를 알게된 뒤 제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BTS 열풍에 대해 ‘K-팝은 힘’이라며 연관 산업의 효과를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BTS는 상파울루에서 당초 한차례 공연할 예정이었지만, 남미 팬들의 성원으로 이틀간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