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열풍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일 세계 팝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한 데 대해 외신들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BTS의 이번 웸블리 공연을, 케이팝이 명실공히 세계 팝 음악시장의 주류로 올라섰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상징으로 바라보는 분위기인데요.
영국 BBC방송은 1∼2일 이틀간 진행되는 BTS의 웸블리 공연 중 1일 첫 공연 리뷰를 실은 기사에서 “BTS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첫 한국 그룹이라는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CNN방송은 2일 홈페이지 인터내셔널 판(international edition) 톱 기사로 BTS 특집 기사를 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심소희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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