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케베스 많이 컸네…방탄소년단(BTS)도 부르고…★여의도로 내한한 BTS B컷 대방출★ |크랩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오늘(10일) KBS 9시 뉴스에 출연했습니다. 대기록을 달성한 이후 인터뷰를 위해 국내 언론사를 직접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탄소년단이 KBS에 온다는 소식에 사옥 주변에는 팬들과 취재진이 일찌감치 모여들었습니다. 오후 5시쯤 방탄소년단이 탄 차량이 도착하고 KBS 9시 뉴스 이소정 앵커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잠시 대기실에서 머문 뒤 대담을 위해 뉴스 스튜디오로 이동한 방탄소년단은 2주 연속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소감부터 앞으로의 활동계획까지 자세하게 언급했습니다. 녹화 후엔 대형 현수막에 사인을 남겨 뉴스 출연을 기념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방탄소년단과 취재진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체온을 측정하고, 손도 깨끗이 소독해 방역 수칙을 준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들이 KBS에 머문 약 2시간 동안 ‘심쿵’했던 순간들, 크랩이 모아봤습니다.

#크랩 #BTS #BTS_Dynamite